[한달한권_용인 주북교회] - 『하나님은 월요일에 무슨 일을 하실까?』_세번째 모임_노소영

노소영
2018-06-19
조회수 1687

2018.06.15 (금)
3번째 모임 

오늘은 “하나님은 월요일에 무슨일을 하실까?” 와 “내 일이 너무 싫은걸 어떡해!” 라는 단원을 읽고 서로 나눔을 해 보았다. 


우리는 모두 ‘나는 일하러 갈 때는 예수님을 회사 정문 앞에 두고 들어간다네.’ 라는 부분에 공감했다.
직장, 가정, 학교, 공방 그 어디든 우리는 우리만의 정문에 예수님을 내버려 둔다.
왜 항상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고 있다고 하면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에 예수님을 모셔가지 않을까? 우리의 직장을 세속적인 영역으로 구분 짓고 있어서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다.
저자는 세상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의 그 어느 곳도 예수님이 관심을 두지 않는 곳이 없다고 말하고 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우리는 ‘예수님은 나의 보스다.’, ‘기독교적으로 생각하는 4가지 관점(순종, 정직, 열심히 일함, 공평함)’ 이라는 주제를 갖고 나눔을 하였다. 서로의 일상과 직장에서 일어나는 문제와 어려움 속에서 우리는 책을 통해 편견과 고정관념을 버리고 새로운 예수님의 관점에서 직장을 바라보기로 했다.
또한 우리는 직장이라는 고정된 장소 뿐 만이 아닌 교회의 사역에서도 우리의 관점이 사람이 아닌 예수님을 바라보며 해야한다는 것도 나누며 즐거웠다.
우리는 추상적인 부분, 예를 들어 나의 가치관, 금전적인 부분에서는 예수님을 우리의 보스로 생각하지만 현실적으로 부딪치는 일적인 부분에서는 우리의 상사, 클라이언트, 고객 즉 사람이 나의 보스가 되곤 한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내 일이 너무 싫은 걸 어떡해‘ 라는 단원에서는 우리는 다니엘이라는 인물에 대해 새로운 도전과 교훈을 얻을 수 있었다. 내가 아는 다니엘은 그저 사자 굴에 들어가서도 기도한 사람, 친구 셋과 기도한 사람으로만 기억되고 있었는데, 저자는 다니엘의 삶이 직장에서 살아가고 있는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대변해 주고 있으며 그를 통해 교훈을 얻고 자신에게 적용할 점을 찾길 바랬다. 나눔을 통해 우리는 각자에게 준 다니엘의 교훈을 나눠 볼 수 있었다. 다니엘은 억지로 끌려온 그 땅에서, 싫어하는 사람을 위해 원치 않는 일에 최선을 다해 일했고 결국 그 땅의 사람들에게도 인정을 받는 그리스도인이 되었다. 그가 그럴 수 있던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먼저 자신의 마음에 경계선을 정해 두고 그것을 지키기 위해서는 그 어떤 불이익도 감수 했다.
세상에서 해야 할 일에는 최선을 다하되 그 일이 예수님과의 경계선을 넘으려 할 때 단호하게 거절할 수 있는 그의 행동과 믿음이 너무나 본받을 만한 점이었다.
두 번째로 그는 자신의 습관을 지켰다. 예수님 앞에 결단한 것들을 세상의 방해와 환경의 문제 가운데서도 타협하지 않고 그는 꿋꿋하게 자신의 신념을 지켜낼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그는 자신의 재능이 어디서 오는지를 정확하게 알고 있으며 잊지 않는 사람이었다.
우리의 업무 기술과 재능이 하나님으로부터 온다는 사실을 우리는 잊고 살아갈 때가 많이 있다.
이 사실을 우리가 잊지 않고 일을 한다면 우리의 업무뿐 아니라 우리의 삶도 변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글을 정리하고자 한다. 처음 이 책을 선택했을 땐 정말 예수님은 무슨 일을 하실까? 하는 궁금증에서 시작했는데 알고 보니 ’나‘와 ’예수님‘은 무슨 일을 하실까였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우리 공동체는 적어도 직장 또는 어떠한 곳에서 일을 할 때 예수님과 함께 하는 것에 부담을 갖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다음 모임이 기대되는 나눔이었다. -송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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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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