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책읽기 모임을 5월 28일(월) 오전 10시에 같은 장소에서 가졌습니다.
- 책/범위: 「노마드교회」, 6장~11장
- 두 번째 모임에 대한 소감:
오늘은 청년 형제가 배가 아파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목회자 세 명이서 토론을 했고, 그만큼 목회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느꼈던 부분 그리고 교회 현장에 적용되고 개선되어야 할 사항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 책(6-11장)의 주요 내용:
오늘 주로 다룬 주제는 '정의'와 '공의'의 실현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실현은 수직적/수평적 질서의 회복을 통해 구체적으로 정의와 공의가 지켜진다는 부분을 강조했습니다.
특별히 이런 정의와 공의 실현은, 약자들에 대한 관심과 배분으로 연결되며, 재판의 공정성을 말할 때 주로 사용되는 개념이었습니다. 성경은 이런 정의(공의)의 실현을 통해 평안(안식)을 허락하고 있으며, 예수님은 사랑이 곧 정의라고 말씀했습니다.
8장(가나안에 꽃피는 하나님 나라)에서는 애굽의 노예로부터 해방된 히브리 백성들이 여전히 노예근성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생존과 현실적 안정을 인생의 목적으로 여기고 있는 부분을 다루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자유와 언약백성으로써의 특권과 사명을 망각한 것임을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9장 이후로는 오늘날 애굽과도 같은 수직적 피라미드 사회질서의 체제 속에서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나라를 실현해야 할지에 대해 다뤘습니다. 특별히 10장과 11장에서는 토지개념과 희년 그리고 하나님 나라의 경제 제도와 자본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자본은 살아가기 위한 도구라는 점에서는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요소이지만, 증식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 분배와 섬김을 목적으로 사용되어야 함을 제시하였습니다.
- 토론을 통해 나누었던 이야기:
토론은 책 전반의 내용을 두루 다루었습니다.
오늘 가장 깊이 나눈 주제는, 교회 안에 스며든 이기주의와 끼리끼리 문화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우리 구역, 우리 부서, 우리 교회 우선 주의.
그리고 가장 근원적으로는 우리 가족 주의가 팽배한 것에 대해서도 여러 사례를 들어 나눴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정의와 공의 실현은 결국 사랑을 통해 표현되고 실현될 수 있다고 하였는데, 교회가 나누는 사랑은 지극히 가족 중심 그리고 끼리끼리 중심의 문화가 깊이 베어있다는 것을 큰 원인으로 보았습니다.
또한 교회가 세워놓은 여러 질서와 체계는 중시되는 반면(그래서 구조적으로 잘 운영되도록 힘쓰는 반면), 초대교회와 같은 긴밀한 공동체성과 나눔, 섬김, 약자에 대한 배려 등이 많이 약화되어 있는 것이 안타깝다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시대가 분주해지고 삭막해져 가면서, 교회안에서 가장 중추적인 동심원 역할을 해야 할 교역자회와 당회원들의 관계가 경직된 문화를 가지고 있고, 그러한 현상이 교회 전체적으로 무관심과 냉대로 흘러가는 부분에 대해서도 토론을 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교회가 좀 더 약자들을 실질적으로 돕고 협력하는 정의와 공의의 실현에 앞장 설 수 있을지, 현재 놓인 현실 상황에서 실천적으로 해볼 수 있는 것들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다뤘습니다.
교회가 가난한 사람, 연약한 사람이 점점 더 다니기 어려운 형태로 가는 원인과 해결책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았습니다.
오늘도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개인과 교회가 보다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회복하는데 어떤 의식의 변화와 노력을 기울여야 할 지에 대해 토론했습니다.



두번째 책읽기 모임을 5월 28일(월) 오전 10시에 같은 장소에서 가졌습니다.
- 책/범위: 「노마드교회」, 6장~11장
- 두 번째 모임에 대한 소감:
오늘은 청년 형제가 배가 아파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목회자 세 명이서 토론을 했고, 그만큼 목회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느꼈던 부분 그리고 교회 현장에 적용되고 개선되어야 할 사항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 책(6-11장)의 주요 내용:
오늘 주로 다룬 주제는 '정의'와 '공의'의 실현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실현은 수직적/수평적 질서의 회복을 통해 구체적으로 정의와 공의가 지켜진다는 부분을 강조했습니다.
특별히 이런 정의와 공의 실현은, 약자들에 대한 관심과 배분으로 연결되며, 재판의 공정성을 말할 때 주로 사용되는 개념이었습니다. 성경은 이런 정의(공의)의 실현을 통해 평안(안식)을 허락하고 있으며, 예수님은 사랑이 곧 정의라고 말씀했습니다.
8장(가나안에 꽃피는 하나님 나라)에서는 애굽의 노예로부터 해방된 히브리 백성들이 여전히 노예근성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생존과 현실적 안정을 인생의 목적으로 여기고 있는 부분을 다루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자유와 언약백성으로써의 특권과 사명을 망각한 것임을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9장 이후로는 오늘날 애굽과도 같은 수직적 피라미드 사회질서의 체제 속에서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나라를 실현해야 할지에 대해 다뤘습니다. 특별히 10장과 11장에서는 토지개념과 희년 그리고 하나님 나라의 경제 제도와 자본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자본은 살아가기 위한 도구라는 점에서는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요소이지만, 증식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 분배와 섬김을 목적으로 사용되어야 함을 제시하였습니다.
- 토론을 통해 나누었던 이야기:
토론은 책 전반의 내용을 두루 다루었습니다.
오늘 가장 깊이 나눈 주제는, 교회 안에 스며든 이기주의와 끼리끼리 문화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우리 구역, 우리 부서, 우리 교회 우선 주의.
그리고 가장 근원적으로는 우리 가족 주의가 팽배한 것에 대해서도 여러 사례를 들어 나눴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정의와 공의 실현은 결국 사랑을 통해 표현되고 실현될 수 있다고 하였는데, 교회가 나누는 사랑은 지극히 가족 중심 그리고 끼리끼리 중심의 문화가 깊이 베어있다는 것을 큰 원인으로 보았습니다.
또한 교회가 세워놓은 여러 질서와 체계는 중시되는 반면(그래서 구조적으로 잘 운영되도록 힘쓰는 반면), 초대교회와 같은 긴밀한 공동체성과 나눔, 섬김, 약자에 대한 배려 등이 많이 약화되어 있는 것이 안타깝다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시대가 분주해지고 삭막해져 가면서, 교회안에서 가장 중추적인 동심원 역할을 해야 할 교역자회와 당회원들의 관계가 경직된 문화를 가지고 있고, 그러한 현상이 교회 전체적으로 무관심과 냉대로 흘러가는 부분에 대해서도 토론을 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교회가 좀 더 약자들을 실질적으로 돕고 협력하는 정의와 공의의 실현에 앞장 설 수 있을지, 현재 놓인 현실 상황에서 실천적으로 해볼 수 있는 것들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다뤘습니다.
교회가 가난한 사람, 연약한 사람이 점점 더 다니기 어려운 형태로 가는 원인과 해결책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았습니다.
오늘도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개인과 교회가 보다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회복하는데 어떤 의식의 변화와 노력을 기울여야 할 지에 대해 토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