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한권_총신신대원] - 『철학자가 된 셜록홈즈』_네번째 모임_김정규

김정규
2018-05-03
조회수 1464

한달 한권_철학자가 된 셜록홈즈_총신신대원_마지막 이야기

여성 리더십 논쟁에 이어 2번째 책의 마지막이다.

(세번째는 로저 올슨의 ‘신학 논쟁’이다. ^^;)

2번째 책도 잘 마무리 하게 해주신 놀라운 주님의 은혜에 감사한다.

세 번째 발제자는 이현동 전도사님이다.

앞으로 독일에 가서 철학박사를 받으실 계획이라 기대가 되었다. (기도가 필요하다!!)

발제 제목은 ‘해석학과 심리철학’이다.

발제의 순서는

1. 데카르트의 방법적 회의

2. 이에 대한 하이데거의 해석학적 비판

3. 스피노자의 데카르트 이원론 비판

이다.

많은 질문들이 오갔으며, 시간이 충분하지 못하였고 아쉬웠다. 신학 논쟁 역시 많은 철학자를 다뤄야 하기에 아쉬움은 접어둔다.

왜 데카르트는 저렇게 욕을 많이 먹는가?

저 데카르트가 없었다면 과연 이렇게 철학이 발달할 수 있었을까? (칸트는?)

이것 때문에 계몽주의가 발생했는가?

그렇다면 기독교에 대한 거센 도전들은 이로 말미암는가?

이것은 기독교의 무지와 교만과 현실안주에 대한 하나님의 섭리인가?

어느 누군가의 철학에 깊은 고민은 그 배경과 함께 한다. 우리는 시대의 아들이요, 나그네 학문을 할 수 밖에 없다. 패러다임의 쉬프트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패러다임을 갖는가와 그 패러다임의 유연성이 보다 더 요구되는 지금이다.

과학(?)등의 발달은 기독교에 근본주의로 남을 것인가? 신복음주의의 지성인 풀러가 바랐던 방향으로 갈 것인지는 하나님과 시대에 대한 깊은 통찰이 필요하다.

이 시간까지 함께한 모든 튜티들과 참여하지 못한 튜티분들게 모두 감사하다.

주님! 저희를 불쌍히 여기소서! 총신과 한국교회를 불쌍히 여기소서!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