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한권_아카데미모임] - 『신학논쟁』_첫번째 모임_염진호

JinHo Yeom
2018-05-06
조회수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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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웹툰 작가 이말년은 종종 그의 작품에서 이런 말을 쓰곤 한다.

“지지자불여호지자 호지자불여락지자”

이 말은 공자가 한 격언으로 어떤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것을 좋아하는 사람보다 못하고, 그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그것을 즐기는 사람보다 못하다는 뜻이다. 즉 어떤 일을 즐길 때 그것이 가장 큰 효과(혹은 단계에 머물러있음)를 준다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천재가 아닌 범재인 우리가 학문을 즐기는 단계, 아니 그것을 좋아하는 단계로 들어서기는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우리가 선정한 『신학논쟁』이라는 텍스트는 우리에게 학문의 즐거움을 선사해주는 텍스트이다.

토론과 논의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텍스트 안에는 한 가지 명제에 대해 다양한 관점을 가진 이들의 대화록이 실려져 있다.

모임에 참석한 사람들은 썰전을 읽어오고, 서로 지지하는 학자들에 대해 변론을 한다.

혼자서 공부 할 때 알 수 없었던, 또는 보지 못했던 부분을 발견하며 토론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모임이 이번 『신학논쟁』모임이다

튜터로서 처음 모임 후 많은 부분 반성을 했다. 중간 중간 진행의 아쉬움이 꽤나 많이 남았다. 그러나 이제 첫 시작이기에 낙담하지 않고 점점 더 좋아질 것을 기대하며 진행하고자 한다. 왜냐하면 이 모임은 즐기기 위한 모임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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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카페에서 관련 참고 서적도 열심히 탐독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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