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한권_대전] - 『교회를 부탁해』_첫번째 모임_튜터 김종원
드디어 시작했습니다. 한달 한권 대전 모임이요^^
"나는 언제 교회를 처음 만났는가?
그리고 교회란 나에게 어떤 존재인가?"
라는 질문으로 시작된 교회에 대한 우리의 이야기는
깊은 공감과 한숨, 서로 같은 경험에 대한 폭소와 빡침(^^)으로 대화가 점점 무르익어 갔습니다.
우리가 이 모임을 더 즐거워하고 행복하게 느낄수 밖에 없었던 것은
목회자 4명, 비목회자 5명이라는 환상적인 조합 때문이었습니다.
교회에 대한 담론이 결코 목회자의 전유물이 아님을
청년들, 집사님들의 속사포 랩처럼 쏟아지는 경험들과 고민 나눔에 의해
오히려 목회자들이 더 많이 배우고, 생각하고, 도전받는 시간이 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영양실조 걸린 에끌(교회)을 그렇게 병들게 만들었던 "바실리카"와 "폰티펙스"라는 두 알약을
이 시대의 교회와 자신의 교회 상황에 비춰보며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우리는 이 문제를 어떻게 내가 있는 삶의 자리에서 풀어갈 수 있을지에 대해 진지하게 대화하다 보니
어느새 두시간이 훌쩍 흘러버려 아쉬움을 남긴채 다음 만남을 기약하고 헤어졌지요^^
모임을 매듭지으며 마지막으로 돌아가면서 한사람씩 오늘 만남에 대한 소감과 다음 모임에 대한 기대와 의견들을 나누다가
"이런 진지한 대화와 토론이 개교회 안에서도 건강하게 나눠질 수 있는 토양이 만들어 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
하는 이야기와
"주중에도 교회 안에서 고민이 생기거나 질문이 생기면 단톡방에서 함께 이야기하고,
그 이야기들을 모임에 와서 더 깊이 나누면 좋겠다." 라는 진취적이고 생산적인 나눔으로
훈훈하고 해피하게 첫 모임을 마쳤습니다.
[한달한권_대전] - 『교회를 부탁해』_첫번째 모임_튜터 김종원
드디어 시작했습니다. 한달 한권 대전 모임이요^^
"나는 언제 교회를 처음 만났는가?
그리고 교회란 나에게 어떤 존재인가?"
라는 질문으로 시작된 교회에 대한 우리의 이야기는
깊은 공감과 한숨, 서로 같은 경험에 대한 폭소와 빡침(^^)으로 대화가 점점 무르익어 갔습니다.
우리가 이 모임을 더 즐거워하고 행복하게 느낄수 밖에 없었던 것은
목회자 4명, 비목회자 5명이라는 환상적인 조합 때문이었습니다.
교회에 대한 담론이 결코 목회자의 전유물이 아님을
청년들, 집사님들의 속사포 랩처럼 쏟아지는 경험들과 고민 나눔에 의해
오히려 목회자들이 더 많이 배우고, 생각하고, 도전받는 시간이 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영양실조 걸린 에끌(교회)을 그렇게 병들게 만들었던 "바실리카"와 "폰티펙스"라는 두 알약을
이 시대의 교회와 자신의 교회 상황에 비춰보며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우리는 이 문제를 어떻게 내가 있는 삶의 자리에서 풀어갈 수 있을지에 대해 진지하게 대화하다 보니
어느새 두시간이 훌쩍 흘러버려 아쉬움을 남긴채 다음 만남을 기약하고 헤어졌지요^^
모임을 매듭지으며 마지막으로 돌아가면서 한사람씩 오늘 만남에 대한 소감과 다음 모임에 대한 기대와 의견들을 나누다가
"이런 진지한 대화와 토론이 개교회 안에서도 건강하게 나눠질 수 있는 토양이 만들어 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
하는 이야기와
"주중에도 교회 안에서 고민이 생기거나 질문이 생기면 단톡방에서 함께 이야기하고,
그 이야기들을 모임에 와서 더 깊이 나누면 좋겠다." 라는 진취적이고 생산적인 나눔으로
훈훈하고 해피하게 첫 모임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