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한권_일산] - 『터프 토픽스』_세번째 모임_양은희

Eunice Yang
2018-09-29
조회수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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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달한권 일산모임 도서 : ‘터프 토픽스_기독교 난제 25가지’ (저자: 샘 스톰스)

  • 세번째모임 : 2018년 9월 20일

  • 모임장소 : 일산 원마운트 카페 드리퍼스


- 튜터 : 양은희

- 모임인원: 조*익, 이*경,


의견을 나눠 보기로 한 15장 :


‘그리스도인이 구원을 잃어버릴 수 있을까?

이 문제를 YES, NO 질문으로 이해 했을 때,


구원을 잃어 버릴 수 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이루어주신 구원이 우리의 행위나 생각으로 사라질 수 있다는 말인가?

그럴 수 없다!!

저자는,

‘참된 신자가 구원의 은혜로부터 온전하고도 최종적으로 분리되어 영생의 기업에 들어가지 못할 수 있다면, 성부 하나님은 우리가 올려 드리는 영광이나 찬송과 예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지 않다.’ 라고(좀 쎄게) 말한다.

그리고,

‘하나님은 자기 백성이 이 세상에서 스스로의 믿음을 지키기 위해 어떤 위험과 곤란함에 직면하는지 정확히 알고 계신다.’ 라고 설명한다.

그러니 우리가 염려할 것은 우리가 받은 구원이 그 하나님으로부터 온것인지만 확신하면 되는 것 아닌가?

저자는 이 부분에 대해서도,

‘우리가 넘어지지 않는 이유는 우리 자신의 고결함이나 능력이나 헌신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하나님되심 때문이다. 우리는 우리 자신만으로는 가망없고 무력한 존재다.’ 라고 전적인 하나님의 구원하심과 인간의 인간됨을 설명한다.

그 하나님은,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모든 것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롬 8:32) ‘를 인용하여 하나님의 사랑의 차원을 덧붙인다.

예수님의 말씀 ‘요 6: 37~65’ : 에서

성부 하나님이 이끄시지 않고는 자신에게로 나아오는 것이 도덕적, 영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성부께서 이끄신 사람이 자신에게로 나아오지 않는것도 불가능하다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성부의 이끄심을 통해 그분에게로 나아온 사람에게 불가능한 것은 내쫒김( 또는 떨어져 나감)이다.


안심하자!

우리가 의지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우리의 인격이 아니라 하나님의 하나님되신 성품이다.

우리는 구원을 잃어 버릴 수 없다. 우리가 변할 수 없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이 변하실 수 없기 때문이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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