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터 : 양은희
-모임인원: 이*선
의견을 나눠 보기로 한 22, 23장 :
22장: 속죄에는 치유가 포함되는가?
자.. 일단 죄와 질병의 차이를 알자.
인류의 부패와 죽음이 아담의 타락때문이기에 궁극적으로 모든 질병이 죄의 결과일수 있으나, 그렇다고 모든 질병이 우리가 범한 특정한 죄 때문에 발병하는 것은 아니다.
아담이 죄를 짓지 않았다면 질병은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질병이 죄라고 말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문제다.
속죄에 치유가 포함되어 있다. 물론이다. 치유의 소망을 품을 수 있으며 품어야 한다.
그러나.. 우리 신자의 삶은 “이미”와 “아직”사이의 긴장에서 살고 있다. 이미 받은 것이 많다. 하지만 아직 임하지 않은 것 역시 많다! 그리스도인이 아직 경험하지 못한 것 중 하나가 완전한 구속과 몸의 영화다.
결론: 우린 병든자의 치유를 위한 기도를 해야 한다. 속죄에 우리의 육신적 치유가 포함되어 있음을 감사해야 한다. 그러나 완성될 온전함이 아직 오고 있음을 기억하자.
23장: 하나님은 왜 모든 병자를 치유하지 않으실까?
저자가 말하는 가능한 7가지 대답:
1.치유가 의심하지 않는 믿음을 따라 반드시 일어나야만 하는 것이라 말할 순 없지만 건강한 믿음없음이 이유일 가능성 -> 이 믿음은 우리 눈을 우리 자신의 능력과 자원으로부터 돌려 그분의 능력과 자원을 향하게 한다.
*기적을 설명하는 것은 믿음의 행위가 아니라 대상이다.
2. 때로 치유가 일어나지 않는 것은 고백하고 회개하지 않은 죄가 있기 때문일 가능성.
3. (이상하게 들릴 수 있겠지만) 병자가 원하지 않기때문일 가능성 : 만성적 고통에 시달리는 환자들은 그 방식에 익숙해진 경우도 있을 수 있음. 또는 그 질병 때문에 사람들의 관심을 받거나 관계를 유지하거나, 의존하거나 하는 핑계가 될 수 있음.
4. 단순히 치유를 위한 기도를 하지 않았을 가능성. 지속적 간구의 부재?
5. 고통의 원인이 귀신임을 발견하지 못했을 가능성. 물론 모든 육신적 질병을 귀신이 유발한다는 말이 아님!
6. 신적 섭리일 수 있음. 예) 거역하고 불순종하는 교회를 훈계하심, 우리안에 하나님의 능력을 향한 더 큰 간절함을 창조하시거나, 우리 육신의 편안과 편리에 안주하지 않게 하시기 위한. 등등
7. 그 모든 가능성을 다 고려해 보더라도 꼭 기억할 것은…… 하나님께는 우리 몸의 건강보다 더욱 중요한 것이 영적 거룩함이라는 것!
바울을 기억해 본다.
저자가 풀어쓴 바울이 육체의 가시를 제거 해주시길 간구한 후 하나님의 응답
‘네 은혜가 네게 족하다. 너를 치유하지 않을 것이다. 이번 경우에 네가 이 고통으로부터 놓임 받는 것 나의 뜻이 아니다. 내게는 더 높은 목적이 있다. 곧 네가 더욱 겸손해 지는 것이며 또한 너의 지속적인 연약함을 통해 내 아들의 영광이 드러나는 것이다.’
우리의 연약함으로 겸손을 가르치시고 아버지의 영광이 드러나길~ 소망합니다.

#새물결아카데미 #새물결플러스 #한달한권 #일산자유인 #독서모임 #카페드리퍼스
한달한권 일산모임 도서 : ‘터프 토픽스_기독교 난제 25가지’ (저자: 샘 스톰스)
네번째모임 : 2018년 9월 28
모임장소 : 일산 원마운트 카페 드리퍼스
-튜터 : 양은희
-모임인원: 이*선
의견을 나눠 보기로 한 22, 23장 :
22장: 속죄에는 치유가 포함되는가?
자.. 일단 죄와 질병의 차이를 알자.
인류의 부패와 죽음이 아담의 타락때문이기에 궁극적으로 모든 질병이 죄의 결과일수 있으나, 그렇다고 모든 질병이 우리가 범한 특정한 죄 때문에 발병하는 것은 아니다.
아담이 죄를 짓지 않았다면 질병은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질병이 죄라고 말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문제다.
속죄에 치유가 포함되어 있다. 물론이다. 치유의 소망을 품을 수 있으며 품어야 한다.
그러나.. 우리 신자의 삶은 “이미”와 “아직”사이의 긴장에서 살고 있다. 이미 받은 것이 많다. 하지만 아직 임하지 않은 것 역시 많다! 그리스도인이 아직 경험하지 못한 것 중 하나가 완전한 구속과 몸의 영화다.
결론: 우린 병든자의 치유를 위한 기도를 해야 한다. 속죄에 우리의 육신적 치유가 포함되어 있음을 감사해야 한다. 그러나 완성될 온전함이 아직 오고 있음을 기억하자.
23장: 하나님은 왜 모든 병자를 치유하지 않으실까?
저자가 말하는 가능한 7가지 대답:
1.치유가 의심하지 않는 믿음을 따라 반드시 일어나야만 하는 것이라 말할 순 없지만 건강한 믿음없음이 이유일 가능성 -> 이 믿음은 우리 눈을 우리 자신의 능력과 자원으로부터 돌려 그분의 능력과 자원을 향하게 한다.
*기적을 설명하는 것은 믿음의 행위가 아니라 대상이다.
2. 때로 치유가 일어나지 않는 것은 고백하고 회개하지 않은 죄가 있기 때문일 가능성.
3. (이상하게 들릴 수 있겠지만) 병자가 원하지 않기때문일 가능성 : 만성적 고통에 시달리는 환자들은 그 방식에 익숙해진 경우도 있을 수 있음. 또는 그 질병 때문에 사람들의 관심을 받거나 관계를 유지하거나, 의존하거나 하는 핑계가 될 수 있음.
4. 단순히 치유를 위한 기도를 하지 않았을 가능성. 지속적 간구의 부재?
5. 고통의 원인이 귀신임을 발견하지 못했을 가능성. 물론 모든 육신적 질병을 귀신이 유발한다는 말이 아님!
6. 신적 섭리일 수 있음. 예) 거역하고 불순종하는 교회를 훈계하심, 우리안에 하나님의 능력을 향한 더 큰 간절함을 창조하시거나, 우리 육신의 편안과 편리에 안주하지 않게 하시기 위한. 등등
7. 그 모든 가능성을 다 고려해 보더라도 꼭 기억할 것은…… 하나님께는 우리 몸의 건강보다 더욱 중요한 것이 영적 거룩함이라는 것!
바울을 기억해 본다.
저자가 풀어쓴 바울이 육체의 가시를 제거 해주시길 간구한 후 하나님의 응답
‘네 은혜가 네게 족하다. 너를 치유하지 않을 것이다. 이번 경우에 네가 이 고통으로부터 놓임 받는 것 나의 뜻이 아니다. 내게는 더 높은 목적이 있다. 곧 네가 더욱 겸손해 지는 것이며 또한 너의 지속적인 연약함을 통해 내 아들의 영광이 드러나는 것이다.’
우리의 연약함으로 겸손을 가르치시고 아버지의 영광이 드러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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