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한권_아카데미] - 『터프토픽스 』_두번째 모임_정철기

정철기
2018-07-10
조회수 1171

#새물결플러스 #한달한권 #터프토픽스 #샘스톰스

두번째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번 주제는 구원과 관련된 부분을 읽었습니다.
유아기 사망 아이 구원에 대해서
예수님의 이름을 들어보지 못한 사람의 구원에 관해서
그리스도인이 구원을 잃어버릴수 있는가?
히브리서는 그리스도인이 배교할 수 있다고 가르치는가?

유아기 사망은
믿음을 고백할 만한 이성적 능력이 없는 이들
(지적장애인, 치매로 인한 신앙부인의 가능성)에대한 구원에 관한 글이었습니다.
샘스톰스는 유아 아이들의 구원을 믿는데,
이들이 죄가 없다거나
하나님의 용서를 받은 자격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들에게 영생을 주시기로 주권적으로 선택하셨고, 이들의 영혼을 거듭나게 하셨으며 

이들에게 그리스도의 보혈의 구원하시는 은혜를 적용하셨기 때문이라 결론을 내립니다.

복음을 들어보지 못한 이들에 대한 구원에서
랍 벨의 [사랑이 이긴다, 포이에마] 책이 믿음을 왜곡하고 바울의 가르침을 왜곡한다 면서, 이렇게정리합니다.
하나님이 이들에게 자신의 계시를 근거로 책임을 묻고, 심판하실 것이다. 이런 계시는 분명 불가피하며 충분할 만큼 편만하고 분명하여 이들은 자신이 여기에 반응하지 못한 것과 우상숭배한 것에 대해서 핑계할수 없을 것이다.

그리스도인이 구원을 잃어 버릴수 있는가?의 주제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관점에서 스톰스는 관찰을 하고
우리구원의 근거는 우리의 의나 순종이 아닌 하나님의 약속과 능력 목적 릐스도 무엇보다도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열정적인 사랑에 있다고 정리합니다.

여기에서 우리의 고민은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정리가 되지만,
성도들이 실제로 믿음을 버리는 현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라는 주제가 제기 되는데,
이 주제가 성도가 배교할수 있는가와 연결된다.

결론적으로 참된 그리스도인이 완전하고 최종적으로 신아을 떠나 배교할수 없다는 결론이 내려지지만,
모호한 면이 있음을 인정하게 됩니다.

즉 우리의 삶에서 믿음의 확실성과 동시에
우리 자신이 믿음의 길에 있는가?
"예수님을 따르고 있는가?"를 성찰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는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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