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한권_아카데미] - 『터프토픽스』_1번째 모임_정철기

정철기
2018-07-10
조회수 1184


첫번재 모임은

그리스도인의 십일조 의무인가?

성경은 무오한 책일까?

열린 유신론이란 무엇일까?


3개의 과를 읽었습니다.

십일조가 성도에게 의무인가에 대한 장에서

샘스톰스는 의무로서 십일조를 하던 교회와 교단에서 자라고 신학을 했지만,

현재는 의무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합니다.

아브라함은 전리품으로 십일조를 드렸고

모세는 언약속에서 십일조를 드렸습니다. 이 십일조는 땅을 분배 받지 못했던 레위인들에게 주어진 것이고,

레위인은 십일조의 십일조를 제사장에게 드렸습니다. 그리고 신 14장의 십일조는 1년에 1번 드리는 십일조와 달리 드려지는 십일조로 예루살렘을 방문하여 가족과 함께 잔치를 열었다. 이렇게 해서 19%를 드린 것이다.

여기에 3년마다 십일조를 추가했는데 이는 구제를 위한 십일조였다. 그래서 대략 21.7%의 십일조가 된다.

구약에서의 십일조는 세금의 성격이 강한다.


신약에서 십일조에 대한 규례가 없지만,

교회 사역을 위해서 십일조를 드리는 것이 좋겠다고 스톰스 목사님을 말한다. 구약이 주신 원리를 쫓아서. 그러나 하지 않는다고 죄가 되는 것은 아니다. 진정 죄는 억지로 드리는 것이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드리는 헌금은 백분률의 헌금이 아니라 비례의 헌금이다.


성경의 무오설에 대해서 논란이 많은 부분이다. 

스톰스 목사님은 성경의 무오설을 주장한다.

명제적 계시와 인격적 계시 속에서 인격적 계시가 지나치게 강조 되어선느 안된다고 말한다.

축자 완전 영감을 말하지만 

박윤선 목사님은 유기적 영감설을 주장한다.


성경의 무오설이 이렇게 강조되는 것은

기독교가 정경이 성경일 뿐만 아니라 최종적 권위가 성경에 있기 때문에 성경 무오설을 믿는다.

무오설에에도 제한적 무오설, 전적 무오설로 나뉜다.


무오설과 연결된 것이 열린 유신론이다.

열린 유신론은 여호와가 일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모른다고 말한다.

즉 하나님의 주권과 전지와 전능성에 의문을 제기한다.

그렇다면, 이사야가 예언했던 고레스에 대한 예언은 어떻게 할 것인가 하면서 반론을 스톰스는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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