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사상(CTE)]20세기 세계기독교 인물 열전: 비서양 지역 기독교


2. 강의 소개

강의 개요ㅣ

지난 시즌 1 강연이었던 "20세기 세계기독교 인물 열전: 영미권 개신교 1"에서는 20세기 기독교를 '서양'만이 아니라 '세계' 종교로 만드는 데 기여했던 영미권 지도자 6인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시즌 2 강연에서는 문자 그대로 서양이 아닌 더 큰 세계, 즉 아시아와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등지에서 기독교의 세계화에 다양한 모습으로 기여한 인물들 8인을 선정해서 살펴봅니다.

20세기 이후 세계의 기독교가 신학적으로, 지리적으로, 사회문화적으로, 인종적으로, 역사적으로 얼마나 다채로운지를 공부합니다. 이런 다원성의 형성에 기여한 여러 요인을 파악하는 동시에, 광대한 하나님 나라의 일원으로서의 한국 기독교인이 취해야 할 태도를 고민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강의 내용ㅣ 

1주차. 가가와 도요히코 (일본)

2주차. 마더 테레사 (알바니아/인도)

3주차. 데즈먼드 투투 (남아프리카)

4주차. 구스타보 구티에레스 (페루)

5주차. 판디타 라마바이 (인도)

6주차. 레슬리 뉴비긴 (인도/영국)

7주차: A. J. 아자리아 (인도)

8주차: 페스토 키벵게레 (우간다)


3. 강사 소개

이 재 근ㅣ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 선교학 교수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학과B.TH.를 졸업하고,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목회학석사(M.DIV.)를 받았다. 이후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에서 신학석사(TH.M.), 미국 보스턴 대학(BOSTON UNIVERSITY)에서 신학석사(S.T.M.)를 거쳐,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대학(THE UNIVERSITY OF EDINBURGH)에서 세계기독교연구소장(CENTRE FOR THE STUDY OF WORLD CHRISTIANITY) 브라이언 스탠리(BRIAN STANLEY)를 사사하여 철학박사(PH.D.) 학위를 받았다. 한국 기독교의 발자취, 한국 기독교 역사와 세계 기독교 역사와의 관계, 세계 기독교 지형 내에서의 한국 기독교의 위치 등이 주 연구분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