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신학과 한국 사회(후기 세속 사회의 종교 담론과 교회의 공적 역할)

새물결아카데미
2019-06-20
조회수 584

1. 강의개요

한국교회는 수적인 정체 및 감소 특히 젊은 층의 급감으로 미래의 생존을 걱정해야만 하는 선교적 위기 뿐 아니라, 도덕적 위기로 인해 '공공성' 의제에 더욱 책임있게 대응해야 한다는 강력한 요구에 직면해 있습니다. 그리고 더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를 향한 기독교적 가치와 공공선의 실천에 대한 논의가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점에 이르렀습니다.


본 강의에서는 '공공신학'의 신학적 전거들 뿐 아니라 사회적 의미를 생산하는 문화적 장치로서 기독교의 공적 역할과  ‘교회를 위한 신학’, ‘교회의 신학’에서 ‘광장의 신학’ 혹은 ‘담론장의 신학’으로 전환하기 위한 인식 전환과 방법론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또한 '문화, 청년, 복지, 공동체, 지역사회' 등의 의제에 대한 시민 사회의 논의와 신학적 논의를 통해 '교회의 공적 역할'이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본 강의가 ‘공공신학’에 대해 관심을 가진 입문자와 신학생, 신학자들, 특히 후기 세속 사회의 공론장에서 다시 제기되고 있는 새로운 종교 담론과 존재 양식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또한 이 땅의 현실에 관심을 가져야 할 한국 그리스도인들에게 실질적인 자극과 도전이 되시기를 기대합니다.


ㅣ 관련도서 소개

이 책은 국내 학자가 ‘공공신학’에 대해 다루는 본격적인 연구서다. ‘공공신학’은 종교의 새로운 역할에 대한 후기 세속 사회의 논의에 응답하고, 지구화 이후 더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를 향한 시민 사회의 공론장에 참여해 기독교적 가치와 더불어 공공선을 실천하고자 한다. 서구에서 시작된 신학을 국내에 소개할 때 언제나 상황적 차이가 문제가 되는데, ‘공공신학’이 서구의 시민 사회와 공론장을 전제하고 있다는 점에서 한국적 적용과 실천을 위해서는 한국 사회의 변동과 그에 따른 공적 의제를 고려해야만 한다.

이 책은 ‘공공신학’의 신학적 전거들을 제시하며, 특히 문화적 측면에 방점을 둔다. 곧 사회적 의미를 생산하는 문화적 장치로서 기독교의 공적 역할에 주목하면서 ‘교회를 위한 신학’, ‘교회의 신학’에서 ‘광장의 신학’ 혹은 ‘담론장의 신학’으로 전환하기 위한 인식 전환과 방법론을 제시한다. ‘공공신학’의 독특함은 방법론에 있다. 즉 신학의 자리를 교회를 넘어 시민 사회와 공론장에 둠으로써 그에 맞는 새로운 신학 방법론을 요청한다. 이 책은 각 주제에 이러한 방법론을 적용해 논의를 전개했다. 여기에 더해 신학의 공공성은 신학 자체의 특성이고, 특히나 개혁신학은 종교개혁 이후 그러한 공공성을 강조해왔다는 점을 들어 ‘공공신학’의 개혁신학적 근거들을 제시한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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