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의 삶과 영성

새물결아카데미
2018-09-07
조회수 3584

1. 강의개요

본 강의는 오늘의 설교자들이 어떤 삶과 영성을 갖춰야 하는지 한국교회를 대표했던 설교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설명합니다. 다시금 설교 영광의 시대를 열어가기 원하는 신학생과 목회자들, 그리고 한국교회 안에서 역사하셨던 하나님의 일하심을 맛보기 원하는 성도들에게도 큰 도전을 줄 것입니다.

| 주요내용

- 시인의 상상력

- Preaching as a Reminding Work

- 무엇이 전달되게 하는가?

- 설교학의 추구

| 강사소개

김운용(장로회신학대학교 예배학·설교학 교수)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과와 신대원 과정(Th.B., M.Div.)에서 목회자 훈련을 받았으며 동 대학원(Th.M.)과 미국 Columbia Theological Seminary(Th.M.), Union Theological Seminary and PSCE(Ph.D.)에서 예배학과 설교학을 공부했다. 서울 서광교회, 미국 월돌프 갈보리한인교회, 여의도제일교회 등에서 담임목회를 했고, 한국설교학회 회장과 예배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예배학과 설교학을 가르치고 있다. 경건교육처장으로 학교의 예배와 경건교육의 업무를 맡고 있으며 교수평의회 회장으로도 섬기고 있다. 또한 서울 동안교회 협동목사로 현장 교회를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설교의 새로운 패러다임』, 『다음 세대를 세우는 설교』, 『현대설교코칭』, 『예배, 하늘과 땅이 잇대어지는 신비』(이상 장신대출판부), 『하늘소리 땅의 소리』(두란노), 『새롭게 설교하기』, 『사막에서 별을 노래하다』(이상 WPA) 등이 있으며, 공저로는 『설교학 사전』, 『예배학 사전』 및 2004년부터 2014년까지 매년 발간된 『예배와 설교 핸드북』(이상 WPA) 등이 있다. 번역서로는 『증언으로서의 설교』(토마스 롱, 공역), 『시대를 앞서가는 설교』(데이비드 버트릭), 『권위 없는 자처럼』(프래드 크래독), 『성례전: 하나님의 자기 주심의 선물』(제임스 화이트), 『현대주석 히브리서』(토마스 롱),『거룩한 예배』(단 샐리어즈), 『포스트모더니즘의 이해』(스탠리 그렌츠), 『하늘이 주신 선물, 세례』(로렌스 스투키), 『실천과 저항의 설교학』(찰스 캠벨), 『예배, 소중한 하늘보석』(마르바 던) 등이 있고, 그 외 여러 편의 연구논문이 있다.

| 관련도서 소개

이 책은 한국교회 130여 년의 역사 동안 초기 선교사들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한국교회를 대표했던 설교자들의 삶과 사역, 설교를 연구한다. 먼저 한국교회의 역사와 신학을 통전적으로 살피고, 지난 한 세기 한국교회의 황금기에 쓰임 받았던 설교자들의 설교 신학을 시대와 교파별로 분석한다. 장신대 설교학 교수인 김운용 박사는 이 책에서 한국교회 설교자들의 이야기와 그들이 전했던 메타내러티브의 특성을 따라 설교사역의 역사적 측면을 탐구하고, 그들의 바통을 이어받아야 할 오늘의 설교자들이 그 역사와 대화하도록 만든다. 저자는 각 시대의 대표성과 내러티브의 혁신성이 잘 드러난 설교자들을 중심으로, 지역, 교단, 출신 학교 등을 고려하여 이야기의 혁신성이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그 영향력을 고려하여 대상자들을 선정했다. 무엇보다 ‘이야기의 형성과 전개’라는 측면에서 한국교회 설교 역사를 일목요연하게 엮어냈고, 분량이나 내용 면에서 그동안의 어떤 책보다도 방대하고 세세하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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