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주의 사관 문제

새물결아카데미
2024-05-29
조회수 59

1. 강의개요 

식민주의 사관은 반도 또는 식민(지)라는 지역을 둘러싼 역사관으로 반도사관, 식민사관, 식민지사관 등으로도 불려왔습니다. 

'해방 독립이 된지 벌써 반세기가 지났는데 아직도 식민주의 사관인가’라고 반문하는 경우도 있지만 우리 사회에는 식민지 잔재가 청산되지 않았다는 목소리가 높고, 그것은 일반 사회의 여러 영역과 학문의 영역에서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특히 일본교과서의 한국사 왜곡 현상은 그 뿌리가 식민주의 사관과 무관하지 않음을 엿볼 수 있습니다. 

1990년대 들어서 국내 학계에서 '식민지근대화론’ 연구가 적지 않은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이것은 식민주의 사관의 ‘정체성론’에 근거한 것으로서 ‘한국사의 내재적 발전론’을 부정함으로써 한국사의 주체적 발전을 부정하는 근거가 되었습니다. 2019년 출판된 <반일 종족주의>이 큰 논란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본 강의에서는 식민주의 사학의 성립과정을 살펴봅니다. 본 강의가 식민주의 사관의 본질을 이해하고 한국 사관을 정립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강사소개

이만열(숙명여자대학교 명예교수)

경남 함안 출생으로 1957년 서울대 문리대 사학과에 입학하여 그 후 동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0년부터 2003년까지 숙명여대에서 한국사학과 교수를 지냈다.  

1980년 신군부에 의해 강제 해직되어 1984년 복직되었고, 이 때 미국 프린스턴신학교 방문교수 등으로 한국교회사 자료를 수집했다. 

근대문화재위원장, 독립유공자공적심사위원장, 서울시공직자윤리 위원장, 함석헌학회장,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장,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현재는 숙명여대 명예교수, 김교신선생기념사업회장, 남북역사문화교류협회 이사장으로 있다. 

『한국사대요』 『삼국사대사 강좌』 『한국문화론 특강』 『단재 신채호의 역사학 연구』 『우리 역사 5천년을 어떻게 볼 것인가?』 『한국 근현대 역사학의 흐름』과 『한국기독교 수용사 연구』 『한국기독교와 역사의식』 『한국기독교와 민족통일운동』 『한국기독교 의료사』 산문집 『한 시골뜨기가 눈떠 가는 이야기』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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