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바울, 연속성과 불연속성(예수, 바울, 복음)

새물결아카데미
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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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강의는 현대 신약학계를 대표하는 제임스 던의 저서 『예수, 바울, 복음』의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예수, 바울, 복음』은 기독교의 시작인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택하신 사도 바울로 이어지는 기독교 복음의 역사 및 발전에 대한 탁월한 견해를 제시합니다. 신약학의 대학자들이라면 한 번쯤 다루는 <예수와 바울 사이의 연속성과 불연속성>이라는 진중한 주제를 제임스 던은 철저하게 학구적이면서도 매우 복음주의적인 방식으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그의 연구에 따르면 초기 기독교는 구약 전통과 이어져 있으며 그 다양성에도 불구하고 내적인 연속성을 지닙니다. 이 “연속성”은 신약과 구약, 신약의 복음서들 그리고 예수와 바울의 관계를 이해하는 던의 해석학적 시각으로, 그는 “역사적 예수와 신앙의 그리스도”의 차이에 집중했던 비평주의 학자들의 방식을 거부하고 그 둘의 간격을 연속성이라는 관점으로 현저하게 축소시키는 데 기여했습니다. 


본 강의를 통해 『예수, 바울, 복음』에 씌여진 예수, 복음서 그리고 바울과 관련된 주요 주제들 뿐만 아니라 제임스 던의 폭넓은 지식과 깊이 있는 통찰, 섬세한 분석을 정리하고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l 제임스 D. G. 던(James D. G. Dunn)

2002년 세계신약학회(Studiorum Novi Testamenti Societas) 회장을 역임한 정상급 영국 신약학자다. 글라스고우 대학교(M.A), 케임브리지 대학교(Ph.D., D.D.)에서 공부했으며, 더럼 대학교의 라이트푸트 석좌교수로 은퇴한 뒤 같은 대학에서 라이트푸트 명예교수(Emeritus Lightfoot Professor)로 봉직하고 있다. E. P. 샌더스, N. T. 라이트와 함께 바울 신학의 새 관점을 대표하는 학자로서, 바울 신학뿐만 아니라 역사적 예수 연구, 초기 기독교와 유대교 연구 및 기독론과 성령론 등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는 폭넓은 연구로 학계에 큰 족적을 남겼다. 이런 제임스 던의 학술적 업적을 기념하여 2005년(The Holy Spirit and Christian Origins: Essays in Honor of James D. G. Dunn, Eerdmans)과 2010년(Jesus and Paul: Global Perspectives in Honor of James D. G. Dunn for His 70th Birthday, T&T Clark) 두 번에 걸쳐 헌정논문집이 출간되기도 했다. 주요 저서로 『바울 신학』(CH북스), WBC 성경주석 『로마서』(솔로몬), 『바울에 관한 새 관점』(에클레시아북스), 『예수님에 관한 새 관점』(CLC), 『생성기 기독교』(Christianity in the Making) 삼부작 시리즈의 제1권 『예수와 기독교의 기원』(Jesus Remembered, 새물결플러스), 제2권 『초기 교회의 기원』(Beginning from Jerusalem, 새물결플러스 근간), 제3권 Neither Jew nor Greek: A Contested Identity와, Did the First Christians Worship Jesus?, The Oral Gospel Tradition 등이 있다.


시   간 | 2019년 7월 11일(목) 저녁 7:30~9:30

장   소 | 새물결아카데미 대강의실(마포구 아현동)

강   사 | 이상목

연세대학교 신학과(B.A.), 하버드 대학교(M.Div.), 예일 대학교(S.T.M.)를 거쳐 연세대학교에서 The Charismata and the Roman Church: Paul’s Ecclesial Relationship to the Roman Recipients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연세대학교에서 강의했고 현재는 평택대학교 피어선신학전문대학원 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 『요한계시록』(연세신학 백주년기념 성경주석, 2019년 출간 예정)이 있다.

수강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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