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를 어떻게 구원할 것인가?

새물결아카데미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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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도시 공간은 불안에서 벗어나기 위한 투자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심지어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은 대출)로라도 집을 사려는 3040 세대의 추세가 사회의 화두로 대두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이러한 세상에서 유리된 채 살 수도, 세상의 흐름 대로 살 수도 없는 딜레마에 놓여 있습니다.


이번 강연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근대 도시 기획이 실패한 오늘날 도시의 재생과 개혁 방향을 신학적 관점에서 고찰하고 교회의 공적 역할이 무엇인지 이야기 나누고자 합니다. 특히 삶의 자리에서 출발해서 도시 건설과 도시 변혁에 대한 실질적 참여를 추구하는 공공신학과 기독교 전통에서 출발하여 도시의 거룩함 회복과 대안 공동체 형성을 강조하는 급진정통주의의 관점 모두를 다루고 상호 보완적인 대안을 설명하고자 합니다.


코로나19 이후의 '뉴 노멀'을 대비해야 하는 이 때, 신앙 공동체의 변화를 위한 다양한 분석과 통찰, 대안을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시   간 | 2021년 2월 10일(수) 오후 2:00~4:00

진   행 | 유튜브 생방송

강   사 | 김승환(도시공동체연구소 연구원)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신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신학 석사와 박사를 마쳤다(기독교와문화 Ph.D.). 도시공동체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에라스무스 회원이기도 하다. CTS 4인 4색, 새물결아카데미, 청어람아카데미 등에서 공공신학과 기독교공동체주의를 강의해왔다. 저서로는 『남자, 영웅을 꿈꾸다』(책과나무, 2014)와 『공공성과 공동체성』(CLC, 2021 예정)이 있고, 공저로 『우리 시대의 그리스도교 사상가들』(도서출판100, 2020), 『혐오와 한국 교회』(삼인, 2020)가 있다.

참가비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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