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체적 종말론과 그리스도인의 새로운 삶 (심재승)

새물결아카데미
201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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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체적 종말론과 그리스도인의 새로운 삶


  • 강사: 심재승 교수 (미국 Dordt College, Professor of Theology)
  • 내용: 그리스도인들이 영원히 살 최종 목적지는 천국이 아니고 새 하늘과 새 땅이다. 이 세상은 구원받은 사람들이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살아야 할 곳이고, 하나님의 완전한 주권이 펼쳐질 세상이다. 이러한 시각은 배움과 교육, 그리고 일에 대한 성경적 세계관을 형성하고 새로운 삶의 태도를 제공한다. 따라서 총체적 종말론은 구속사의 마지막 주제 일뿐 아니라, 현재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의 정체성과 의미와 목적을 제시한다. 미들턴의 『새 하늘과 새 땅』을 통해 우리는 어디로 향하는 삶을 살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고민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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